고려 출신 공녀였던 기황후가 원 혜종의 총애를 받아 1340년 제2황후에 책봉되었고, 뒤에 정궁 황후에 올랐다. 이를 배경으로 그의 친족인 기철 등 친원 세력이 고려에서 큰 권세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