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삶을 그린 어드벤처 대하사극. 중궁전을 찾은 원형(정준호)에게 문정왕후(김미숙)는 아이의 존재에 대해 묻고, 원형은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 안심시킨다. 한편, 천득(정은표)은 가비(배그린)가 옥에서 낳은 아이의 이름을 옥녀라고 짓는다.
1545년 명종이 12세의 어린 나이로 조선의 제13대 왕에 즉위하였다. 어머니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하였고, 외척인 윤원형 일파가 권력을 잡아 정치가 혼란하였다.
1545년 왕실 외척인 대윤(윤임)과 소윤(윤원형)의 권력 다툼 끝에 소윤이 대윤을 몰아냈다. 이 을사사화로 대윤에 가담한 사림이 큰 화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