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정변에서 최씨 정권에 이르기까지 천하를 쟁패했던 무인들의 야망과 투쟁,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 삶과 사랑 등 그들의 흥망성쇠를 통해 역동적인 드라마화 하고자 함. 서사적 영웅들의 시대를 새롭게 조명하여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역사로 고양시킨다.
1170년 정중부·이의방 등 무신들이 문신에 대한 차별과 머시에 불만을 품고 정변을 일으켰다. 이들은 많은 문신을 제거하고 의종을 몰아낸 뒤 권력을 장악하여, 이후 약 100년간 무신 정권이 이어졌다.
13세기 몹골이 여러 차례 고려를 침입하였다. 고려는 수도를 강화도로 옮기고 끕질기게 저항하였으나 결국 강화를 맺어 원의 간섭을 받게 되었으며, 삼별초는 이에 반발하여 항쟁을 이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