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6일부터 2007년 12월 23일까지 방영된 KBS의 대하드라마. 134부작. 원작은 유현종이 1987년부터 1990년까지 매일경제에서 연재한 소설인 대조영. 다만, 같은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 연개소문처럼 원작과의 차이가 크다. 고구려 후기부터 발해 건국까지의 과정을 다뤘다. 전통사극의 간판배우 최수종이 극중 대조영 역을 맡았다. 작가는 장영철.
668년 나·당 연합군의 공격으로 고구려의 수도 평양성이 함락되었다. 오랜 전쟁으로 국력이 약해진 데다 연개소문 사후 지배층의 내분까지 겹치면서 고구려는 멸망하였다.
698년 고구려 유민 대조영이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이끌고 동모산 지역에서 발해를 세웠다.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임을 내세웠으며, 신라와 함께 남북국 시대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