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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호파 중간보스 곽진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서대문 소속 경찰 권정혁.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2세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들을 불러 모은 보안업체 대기업 회장 김갑세와 그의 비서 김주안의 제안은 바로 '그 사람'을 향한 극비 프로젝트. 그러나 김갑세가 과거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이었고 그로 인해 아버지를 잃었다는 사실을 진배가 알게 되면서 팀에는 균열이 생긴다. 홀로 나선 미진의 계획이 어긋나 다치고, 정혁은 충격을 받고 사라진다. 마침내 그날, 흩어졌던 이들은 다시 모여 각자의 자리에서 마지막 작전을 실행에 옮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