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경성에서 총독부 서기관이 정체를 숨긴 여인을 사랑하며 항일운동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1938년 일제가 국가 총동원법을 만들어 인력과 물자를 전쟁에 총동원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조선의 청년들이 강제로 징용·징병되고 여성들이 끌려가는 등 수많은 사람이 전쟁에 동원되었다.